인공지능(AI)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은 현재 우리는 기사로도 영상으로도 뉴스로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은 의료 진단, 자율 주행 자동차 정보처리 장치, 주식과 펀드, ETF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고 있지만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활용은 동시에 여러 가지 윤리적 문제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꽤 옛날 이야기지만 테슬라의 인공지능과 관련된 사회적인 이슈인 테슬라 자율주행 이슈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이슈를 통해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고 인공지능 활용과 개발에 있어서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테슬라 자율 주행 안전성에 대한 우려
테슬라가 자율 주행 자동차 기술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테슬라 자율 주행 자동차가 사고를 일으킨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사람들은 인공지능 자율 주행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테슬라 뿐만 아니라 많은 자율 주행 자동차들이 자율 주행 중에 가끔 사고를 일으키기는 합니다. 해당 사건은 자율 주행 중 자동차의 인공지능 시스템의 오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도로 위의 차선 표시를 다른 차량으로 인식을 하거나 보행자를 정지된 물체로 오인하는 경우인 것입니다.
테슬라 자율 주행 이슈의 책임 소재
테슬라 자율 주행 이슈는 꽤나 큰 이슈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테슬라의 자율 주행 자체가 2.5 단계라고는 하지만 타사의 3단계보다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기에 더 엄격한 잣대가 주어져서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가 3단계이하일 때는 운전자는 정면 주시를 해야 하며 언제든지 운전대를 다시 잡고 운전을 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경우 운전자가 다른 행위를 하고 있거나, 졸았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자율 주행 기술에 대한 접근
인공지능 자율 주행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에서 자율주행 5단계를 포기하고 애플카 사업에서 철수한 것으로만 보아도 아직은 인공지능 자율 주행 단계는 초기에 머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일론 머스크의 말대로 곧 우리는 5단계 자율 주행을 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코딩 전문가들과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모여 회의하고 머리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성능 향상과 다양한 상활 대비 테스트를 강화하고 안전 장치 마련에 대한 정책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와 정책이 생겨나는 만큼 일반 사용자들도 그만큼의 윤리의식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안을 학습하고 습관화해야 할 것 입니다.
마무리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사회적 합의와 제도 마련도 중요하지만, 정부, 기업, 일반 사람들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노력 또한 중요합니다.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수립하여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면 지금의 이러한 이슈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점점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